재료 : 생가자미1마리(중간크기), 무, 양파, 대파, 홍고추, 청고추
양념장 : 간장2큰술, 청주2큰술, 설탕1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반큰술, 물한컵(200ml), 후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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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된 가자미는 깨끗이 씻어두고 나머지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념장은 분량에 따라 섞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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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무를 깐뒤 가자미와 양파를 올리고 양념장을 부어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ㅋㅋ 가자미크기에 맞는 냄비가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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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여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대파와 고추를 넣어 조려줍니다.
간간하게 간이 쓰며들도록 졸여주세요.. 그렇다고 바짝 졸이지는 마세요
약간 국물이 있어야 살을 발라 국물에 찍어먹을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먹어야 촉촉하니..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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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렇게 간단한걸.. 자주 해주지 못해 죄책감이 살짝~~ 밀려오네요..
저는요... 반성도 잘하고... 그리고 금방 잘잊어버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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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얼른.. 울 신랑이 와서 이거랑 밥한그릇 뚝딱 했으면 좋겠어요....
아..... 저는 설탕한스푼 넣었는데요.. 약간 달더라구요... 설탕은 입맛에 조절해서 넣으세요..
가자미조림하고 양념장이 살짝 남았다면.. 버리지 마시고... 마늘쫑요리에 써보세요~~
재료 : 마늘쫑한줌. 마늘5개, 가지미조림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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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언제 사다둔지 모르겠지만.. 한줌에 오백원주고 구입한 마늘쫑을 먹기편한크기로 썰고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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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두른뒤 마늘을 볶아 향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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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향이 모락모락 나기 시작하면.. 마늘쫑을 넣어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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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이 반쯤 익으면 양념장 부어서 조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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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은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좋은 마늘쫑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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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양념장에 밥 쓱쓱 비벼먹어도 맛나요~~
마늘쫑이 익으면 약간 단맛이 나지만 양념장도 약간 달콤 짭쪼름한것이 맛나요..
양념장 넣고 조리실때 물엿을 약간 넣어 단맛조절과 함께 윤기나게 조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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