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 다래순, 어수리, 진간장(2.7L), 액젖(750ml), 효소(500ml), 무우2토막, 생강1개, 다시멸치, 고추씨 한줌,
소주1병, 물(900ml), (물 4L+ 소금 2컵)
산에 가서 다래순을 따왔어요. 무게를 달아보니 (1.8kg)
물 4L에 소금2컵을 희석시켜 다래순을 절이고 위에 무거운 돌을 눌러 하룻밤을 재웁니다.
소금물에 있던 대래순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바람에 물기를 걷히고 진간장에 하루밤 재워둡니다.
다래순에 있던 간장을 딸구어 무우, 멸치, 고추씨, 생강을 넣고 은근한 불에 4시간정도 달입니다.
간장을 채에 걸러 다래순에 넣고 소주 반병과, 효소 500ml, 액젖 500ml를 넣고 무거운 돌로 눌러놓고 2번정도 더
달여 줍니다. 냉장보관하고 10일정도 지나면 먹어도 되겠죠~~
덤으로 어수리도 뜯어 왔습니다. 550g이 되네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용기에 담습니다.
다래순 간장이 남아서 뜨거울때 어수리에 붓고, 남은 소주 반병과 액젖 250ml를 넣고 누름돌로 눌러 놓습니다.
향을 좋아 하는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나물이죠. *^^*
출처 : 슬비네집
글쓴이 : 슬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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