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6.25 전쟁을 겪고 국민이 도탄에 빠져 가난에 허우적거릴때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킨 눈물의 장면을 보시고
천안함 사건으로 애통하는 국민에게 대동단결 심기일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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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결혼
6·25사변이 일어나자 육 영수 여사는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이 시절에 육여사는 박대통령을 만나게 되었다.
당시 육본 정보국 제 1과장으로 소령이었던 박대통령을 처음 만난 곳은 영도다리 옆 조그마한 음식점에서였다.
(수줍음이 많으셨던 박대통령은 소주 몇 잔을 들이키고 가셨다고 전해진다.)
육여사의 이종 6촌 오빠이며 박대통령의 대구사범학교 1년 후배이자 직속부관인 송재천씨의 중매로 만난 것이다.
육여사는 박대통령과의 첫 대면에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인상에서 일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반려자로서의 미더움 같은 것을 느꼈던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반대의 뜻을 비쳤다.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군인이게, 그것도 전쟁 중의 군인에게 귀한 딸을 시집보내기가 안쓰러웠던 것이다.
결국 1950년 12월 12일, 대구시 계산동 천주교 성당에서 결혼식이 열린다.
당시 박대통령은 갓 창설된 9사단의 참모장으로 중령이었고 나이 34세였다. 육영수 여사는 26세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와 습작들





























선산 성묘(65.9.11)
박정희 대통령은 추석 다음날인 11일 저녁 고향 경북 선산군
구미음 상모리 뒷산 선영에 부인 육영수 여사와 아들 지만군,
딸 근혜 근영양과 함께 두 시간에 걸쳐 고향을 찾아 성묘했다.
박대통령이 술을 따르고 향불을 피운 뒤
다섯 식구는 차례로 대통령의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묘 앞에서 묵례를 한 뒤 박대통령은 아들에게
'네게 증조할머니 묘다' 라는 등 일일이 설명
선산 성묘(71.10.4)
선산 성묘(71.10.4)
선산 성묘(71.10.4)
74년도부터는 추석명절날
국립묘지에도 들르셔야 했습니다.
국립묘지참배(74.9.30)
故 육영수 여사! 묘소 참배(79.8.14)
故 육영수 여사 묘소 참배(79.8.14)
박대통령은 1978년 9월 22일 귀로에 옥천 인터체인지에서
차를 돌려 옥천읍 교동 뒷산의 장인묘소를 찾아 성묘하고,
영부인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에 들러 잠시 쉰 뒤
서울로 돌아오십니다.
육영수여사 충북옥천지구 파월장병가족
방문 중 성묘(66.5.12)
故 육영수 여사 묘소 참배(77.9.17)
故육영수 여사 묘소를 찾는 국민들은
세월이 흘러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됩니다.
추모 2주기 때엔 현 박근혜 의원이
대 국민 감사의 메시지를 발표하기도 합니다.
故 육영수 여사 묘소 참배(79.8.14)

선산 성묘(79.10.6)
64년도 당시 비석 뒷면엔 육군 대장이며
현직 대통령인 박정희라는 아들을 두고 김종필을 손자 사위로
가졌다는 기록이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형님댁 (67.5.7)박대통령의 형님(박동희옹.맞은편)
고향 방문시 동네 주민들이 모여들어 자연스레
막걸리 파티가 열렸다고 합니다
형님댁 (67.5.7) 그리고 농촌 주택 개량 사업 및
살림살이 등 동네를 관심 있게 둘러 보십니다.
선산 성묘(71.10.4)
선산 성묘 및 주민과 환담(72.9.22)
선산 성묘 및 주민과 환담(77.10.8)
박대통령은 1978년 9월 22일 생가 입구에 있는
김덕용옹(99세)의 집에 들러 옛집보다 넓어졌지요라면서
인사를 했고, 옛날 천경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을 때의
제자 주배씨(53세)를 단번에 알아보고 있다가
'우리 집으로 오게'라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오후 2시45분 주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뒷산에 대나무 등이 드리워진 20평 남짓 한 생가에 도착
대문 앞까지 달려나온 형수 송임무(63세)의 마중을 받았다.
선산 성묘 및 주민과 환담(78.9.20)
박대통령은 마루에 올라 잠시 쉬면서
막걸리를 찾았으며 이 때 집으로 온
제자 주씨와 마주 앉았다.
예고 없는 귀향으로 풋고추와 김치 고추장으로
준비한 술상이 나오자 우리 집인데 내가 안 사니까
대접이 이렇다고 농담을 하면서 주씨에게 막걸리를 권했다.
박대통령은 옛날 자전거로 가정방문을
가면 수염이 긴 학부형들로부터
막걸리를 대접받던 생각이 난다고 회상하면서
제자들의 안부를 물었다.
약 45분 뒤 생가를 떠나면서 주민들 박수에 손을
흔들어 답례했고 마을 여귀의 경로당인 금오당 앞에
차를 세우고 그곳 안으로 들어가
'추석을 잘 들 쉬셨습니까'하고 인사.
박대통령은 청와대 구경을 하고 싶다는
노인들 건의를 받고
내년 봄에 연락하겠다면서 금일봉을 주었다.
선산 성묘 및 주민과 환담(78.9.2)
선산 성묘 및 주민과 환담(78.9.20)
선산 성묘 및 주민과 환담(79.10.6)
선산 성묘및 주민과 환담(7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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