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별 효능,한방

뇌졸증 휴유증에 좋은 음식

아모스 33 2007. 6. 15. 07:49

뇌졸중의 예방은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맥경화나 고혈압증인 사람은 평상시의 생활 속에서 잘 양생하고

       만약에 발작이 일어나면 의사가 도착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후유증이 남았을 때에 음식물을 중심으로 소개 한다.

 

 

       뇌졸중후유증에 좋은 음식물은 미나리, 복숭아, 콩, 무우, 우엉, 감 등이다.

 

 

    1)미나리 : 현대의 중국에서는 미나리에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모 노졸중의 예방도 되고 후유증에도 효과가 있다.

 

       복용법 : 신선한 미나리채 50g 을 짓찧어 즙을 내어 2회로 나누어 마신다.

       이것을 얼마동안 계속하면 후유증에 좋다

 

     2)복숭아 : 도인이란 씨를 쪼개면 속에 있는 아몬드와 같은 것이다.

       복숭아 중에서 가장 약효가 있다.

       주된 작용은 몸 속의 고혈(낡은피)을 내리고 피를 정화 시킨다.

 

       복용법 : 도인을 수일간 술에 담그었다가 말려서 분말로 한 것을 작게 환을 만들어

       1회에 20환 (개) 1일 2회 술로 마신다.

 

    3)콩 : 콩은 한방에서 신을 보양하는 중요한 곡물로 되어 있다.

       콩 중에서도 검은콩이 가장 약효에 뛰어나다고 한다.

 

       복용법 : 콩을 듬뿍 물에 넣어 엿같이 되도록 잘 삶는다.

       이것을 조금씩 계속 먹으면 노졸중으로 쓰러져 말을 할 수 없게 된 사람에게 대단한 효과가 있다.

 

     4)무우 : 무우는 생으로 먹으면 그 성질이 한(寒)이나, 달여서 먹으면 평(平)이 된다.

       뇌졸중후유증인 경우는 반드시 삶아서 먹도록 한다.

 

       복용법 : 무우밥으로 만들어 매끼마다 먹는다.

       썰어서 말린 무우를 즙을 달여 마시면 노출혈 직후에 좋다.

 

     5)우엉 : 우엉은 신진대사를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노졸중의 예방,

       후유증의 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복용법 : 우엉을 적당량 달여서 죽으로 하여 상식 한다.

 

     6)감 : 감은 열매, 종자, 꽃, 꼭지, 잎까지 민간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치출혈 (痔出血) 등에는 열매를 이용하고 설사에는 꽃을 사용하나

       뇌졸중후유증에는 생잎이나 잎을 말려서 차로 사용한다.

 

       복용법 : 감차 나 생감의 잎을 달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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