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으로 나와서
얻는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 다더라
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그래도 좋은 세상
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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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번 미쳐 보라고
어슬프게 맞 장구 치며 우리네를 갈구네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눈 깜박할 때 내 인생의 삶마져 도적질 하네.
여보시게.....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침을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말게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인륜마져 져 버리는 나쁜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하게나.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내가 부처인게지 그렇치 않은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어두운 커튼을 열고 세상을 바라보니
너무도 상큼한 아침 햇살이 나를 부르니 문밖을 나서니
내게로 시원한 바람불어와 자연을 마시니
더 없이 하루가 즐거울것!!!
인생은 바람인것을~
자연인것을
왜
넘무 많은 욕심을 부리는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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