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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황버섯 재배 방법

아모스 33 2005. 9. 13. 08:47
상황버섯 재배 방법
버섯은 나무속에 들어 있는 탄닌성분과 균이 합성되어 자라는 것으로 활엽수 수종이면 버섯 재료로 다 사용할 수 있으나 영양원이 풍부히 들어 있는 수종으로는 참나무가 제일 적합하다고 본다.

상황버섯균 배양 과정
1)수액이 정지된 상태에서 수액이 오르기 이전 원목을 벌목한다.
2)벌목한 원목을 음건 시킨 후 원목 속에 수분 함량이 38~42%정도 될 때 20cm정도 절단한다.
3)수분조절된 원목을 p.p로 밀봉 작업을 한다.
4)밀봉작업시 원목에 상황균이 잘 자라도록 영양분을 넣고 밀봉을 마친다.
5)밀봉작업이 완료된 원목은 상압살균 처리과정을 거친다.
6)상압살균한 원목을 무균실 크린벤취에서 잡균이 오염되지 않은 우량 종균만 접종한다.

7)접종된 원목을 배양실에서 25℃정도의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3~4개월 배양완료 시킨다.
▶배양 기간은 충분히 주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배양이 완성된 종목은 1~3년간 재배 할 수 있다.
상황버섯 재배순서
1)배양된 종목을 신청한다.
2)신청한 종목수량에 따라 재배사(하우스)를 짓는다.
3)재배사내에 적당한 간격을 주고 종목을 정식한다.
4)정식후 3~4일 경과 후 충분히 1차 관수하여 준다.
5)재배사내에 온도는 영상 15~30℃정도 되면 균사는 활동을 시작하나 최적 온도는 18~28℃이며, 이때 버섯발생시 습도는 80%이상 유지시키고 버섯발생후 70%이상 유지시키며 버섯을 키운다.
6)재배사내에 배수는 항시 잘되도록 한다.
7)한여름 너무 더우면 버섯 성장이 둔화되므로 환기창을 열어 환기를 마친 후 물을 주어 습도를 맞추어 준다.
8)수확시 습도를 낮추고 수확한 버섯을 태양에 2~3일 말려 시판한다.

※상황버섯 재배시 온도는 자연온도에서 재배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 난방을 하여 온. 습도를 맞추어 주면 버섯은 계속 자랄수 있지만 난방비를 들여가며 겨울재배는 할 필요 없다고 본다.

자연온도에서 키워도 충분하다. 겨울철에는 휴면기로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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