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악 산촌에 흐드러진 야관문 술담기...[회춘정력제]
야 관 문 (자연산)
▶ 부작용 없는 야관문
야관문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말로는 비수리라고 하며 한자로는 절엽철소추(截葉鐵掃帚),
야관문(夜關門), 삼엽초(三葉草), 야계초(野鷄草), 반천뢰(半天雷),
폐문초(閉門草), 공모초(公母草), 음양초(陰陽草), 백관문초(白關門草),
야폐초(野閉草)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야관문은 밤에 빗장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또 큰 힘을 나게 한다 하여 대력왕(大力王)이라
하며, 뱀을 쫓는다고 하여 사퇴초(蛇退草)라는 이름도 있다.
야관문은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최진규 지음/약이되는 우리풀, 꽃, 나무 제2권 37면 ~ 41면)
야관문을 9-10월에 채취하여 잘 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쓰기도 하고,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말린 야관문 80그램에 물 한되(1.8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천천히 달여서 100밀리리터쯤 되게 농축하여
설탕을 약간 넣고 한 번에 50밀리리터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10일 동안 복용하기를 몇차례 반복한다.
(최진규 지음/약이되는 우리풀, 꽃, 나무 제2권 37면 ~ 41면)
채취시기를 중요하게 합니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자손을 번식할 때 자손이 최고의 영양상태로 태어나기 위하여 모체가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물고기도 알이 든 것이 좋고, 식물도 꽃이 필 때가 좋습니다.열매가 여물기 전까지만,
열매가 다 여물면 모체되는 식물체는 영양이 다 소진한 것입니다.
국
2007.5.24
야관문 잎(3엽)과 비슷한 풀
야관문에 비하여 수세가 왕성하고 가지가 일찍부터 생김,녹색(야관문은 회색빛이 띠는 녹색)
야관문과 꽃과 잎, 씨앗이 비슷하지만 줄기,가지의 생김이 조금다른 풀
야관문
가지가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위로 쭉 뻣어 올라가고, 줄기 아랫부분에는
가지가 생기지 않음.(옛 사람들이 빗자루를 만들어 사용했음)
야관문 술 담기**
1. 야관문 500g
2. 35% 과일주용 소주 4병(할인매장에서 판매)
3. 밀폐용기
이상 재료로 술을 담은 후 ....
빈 소주병은 버리지 말고 3개월후 술을 따루어 담아서 보관해서 복용
그러나 야관문을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 내 먹어선 효과가 없다. 차로 끓여 먹어도 마찬가지다. 야관문은 반드시 술로 우려내어야만 그 진가가 나타난다. 35도 이상 되는 증류주에 야관문을 술 양의 3분의 1쯤 넣고 3개월쯤 우려내어 한 잔씩 마신다.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한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야관문술 마시기(알콜도수 35%) **
35%술은 높은 알콜 함량으로 술에 약한 분들은 마시기가 힘드실 수 있습니다.
경험상으로는....
야관문술을 담을 때는 건초외에는 아무것도 첨가없이 담지만,
일단 3개월의 숙성이 지나서 마실 때에는 우선 마시기가 편해야 한다고 본다.
독한 술로 위장에 무리가 가면 안되기에...
우선 야관문 술을 일상적인 소주잔에 채우고
숙성된 매실엑기스(구연산 농축 음료)로 가득채움니다.
그리고 마시면 독한 야관문술의 맞을 다소 부드럽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매실을 첨가함으로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농사하는 사람이라 잘은 모르지만 , 우선 야관문에 쓰임새를 연구하여 책으로 내신 분
(최진규님)의 방법에 따라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보면 30도 과일주용 술을
이용한다고 하든지, 심한 경우에는 일반 21도 소주로 한다고 적어놓은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각자가 술로 담아서 자신이 마시는 것은 나무랄일이 아니지만, 야관문에 대하여 처음 접하는
분들께 그릇된 정보가 전달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약초라 하지만 모두에게
맞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랬을 때 30도 술로 담아서 효과가 없는건지?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효과가 없는건지?
한빛장은 야관문에 대하여 연구하고 성분을 분석한 적은 없지만 최진규님의 저서
내용에 따라 35도 술로 담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침에는 한련초 한잔, 저녁에는 야관문술 한잔 !!
**야관문 씨앗 벌꿀에 재어서 먹기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씨앗의 효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씨앗은 반드시 볶아서 사용합니다.(타지 않게 잘 볶아야 합니다.)
콩과에 속하기 때문에 생것은 비리고,
볶은 것은 고소합니다.
타게 볶으면 쓴 맛이 납니다.
(야관문 씨앗 500g에 40,000원 판매합니다.) 파종용, 식용
2. 꿀 200g에 볶아서 가루 낸 야관문 씨앗 가루 100g을 섞어서 보관.
3. 드실 때는 꿀에 절여진 상태로 1/2숟가락으로 떼어 드시면 됩니다.
차로 복용 시는 시원한 생수(꿀은 차게해서 드십니다.)에 녹여섭취.
야관문 씨앗 가루 500g에 꿀 1kg정도로 하면 됩니다.
물 한 컵에 반 숟가락(약 5g정도) 녹입니다.
4.야관문 씨앗가루를 꿀에 비하여 더 높게 하여서 경단 혹은 환으로 만들면
아이들이 과자라 하면서 맛있게 먹습니다.(달고 고소한 맛입니다.)
건초를 달여서 음용하기
1. 야관문 건초 4kg을 준비합니다.
(한번에 많이 하는 이유는 중탕하는 건강원에 가면 한솥당 팩으로 만들어 주는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양이 많아도 적어도 25,000원(영덕지역기준)을 요구합니다 )
2. 가능하면 국산 생강500g, 대추 500g을 준비합니다.(중탕집에서 넣어주기도 합니다. 비용별도)
3. 기타 필요한 건초를 같이 넣어서 주문해서 팩으로 휴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집에서 끓여서 드실 경우에는 한번에 4kg을 준비할 필요가 없지요.)
야관문은 식품의약청(KFDA)의 식품공전에 등록되지 않은 식물입니다.
식약청에서는 건초는 농산물로써 유통이 가능하나,
가공된 식품 또는 술로는 유통을 금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시고 소비자분께서 오용 또는 남용않으시기 바랍니다.
야관문을 9-10월에 채취하여 잘 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쓰기도 하고,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말린 야관문 80그램에 물 한되(1.8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천천히 달여서 100밀리리터쯤 되게 농축하여
설탕을 약간 넣고 한 번에 50밀리리터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10일 동안 복용하기를 몇차례 반복한다.(최진규 지음/약이되는 우리풀, 꽃, 나무 제2권 37면 ~ 41면)
채취시기 중요.
동물이나 식물이나 자손을 번식할 때 자손이 최고의 영양상태로 태어나기 위하여 모체가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물고기도 알이 든 것이 좋고, 식물도 꽃이 필 때가 좋습니다.
열매가 여물기 전까지만, 열매가 다 여물면 모체되는 식물체는 영양이 다 소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