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암효과가 높다는 개똥쑥
항암효과가 일반 항암제보다 1200배가량 높다고 한다 [ 제방뚝에서 촬영]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 에 대해 보고했다.
"암 저녈(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 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중
★ 자생지 : 길가나 빈터,강가에서 볼수 있고 잎은 호생하고
3회 우상복엽이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4~7cm이며
문지르면 쑥냄새가 아닌 개똥 냄새가 나서 개똥쑥이라 함.
★ 채취방법 :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으로 햇볕에 말린다.
★ 효능 : 열을 내리고 학질을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학질(말라리아), 조열, 고혈압, 소아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을 치료.
★ 사용방법 : 하루 3.75g~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다.
도꼬마리 [아래]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며, 높이 1m 정도의 줄기에 거센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각형으로 생겼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노란색의 꽃이 8~9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암꽃과 수꽃은 따로따로 피는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수꽃은 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대추씨처럼 생겼으며, 겉에 달린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동물의 몸에 달라붙어 열매가 멀리 퍼진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창이자(蒼耳子)는 한방에서 두통·해열·발한제 등으로 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잎을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며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낮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하면 꽃이 피는 단일식물(短日植物)의 대표적인 식물로서 교과서 등에 소개되고 있으며, 실험재료로도 널리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