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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갱년기장애--붉은 토끼풀 -땅끝웰빙나라

아모스 33 2010. 4. 7. 13:48

갱년기장애--붉은 토끼풀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로

우리들이 보통 클로버라고 부르는 풀이다.

목장에서 목초로 쓰기위해 유럽에서 들여와 기르던 것이 퍼져 나간 것이다.

크림슨크로바=레드크로바=붉은 토끼풀

민간에서는 잎 또는 꽃의 추출물을 기침과 폐결핵, 천식에 쓴다.

전초와 씨를 진해약, 이뇨약으로 쓰며, 전초를 황달, 부기, 위장병에도 쓴다. 독풀이약, 진정약으로도 쓴다.

꽃을 아픔을 멈추고 땀을 내기 위하여 감기에 우림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전초와 꽃을 산전산후의 부인병, 유행성이하선염에도 소염제로 쓴다.

신선한 잎을 짓찧어 가재로 싸서 뜨겁게 한후 지혈약, 염증약으로 상처와 생손앓이, 치핵, 부스럼, 화상,

유선암 등에 찜질을 한다.


성분 :전초에는 옥타코자놀, 트리아칸타놀, 로타우스트랄린, 리나마린, 피니톨, 쿠메스트롤, 멜리스산,

트리테르펜사포닌(아글루콘은 소야사포게놀 A, B, C), 다프노레틴, 트리폴리올, 비쿠몰, 움벨리페론, 아데닌, 크산틴,

히포크산틴, 180mg%의 아스코르빈산, 1.5~6.7mg%의 카로틴이 있다.

잎에는 쿠에르세틴-3-글리코시드, 포르모네틴, 7, 4-디히드록시플라본, 7,3,4-트리히드록시플라본, 씨에는 미리세틴,

꽃에는 탄닌, 트리폴린, 이소트리폴린, 정유가 있다.

약효 :이뇨, 해열, 지혈,소염의 효능이 있다. 폐결핵, 천식, 감기, 황달의 치료에 쓰인다.


달임약 :5~10g의 잎과 꽃을 달여서 황달, 부기 위장병에 하루 3회 나누어 먹는다.

 

찜질 : 전초를 짓찧어 가제로 싸서 뜨겁게하여 방부약, 염증약으로 부스럼, 생손앓이, 상처, 화상, 유선암 등에 찜질을 한다.


감기 :토끼풀 잎과 꽃을 밝은 그늘에 말렸다가 은근히 물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rifolium pratense
분류  콩과
원산지  유럽
분포지역  유럽
크기  높이 30∼60cm


홍차축조(紅車軸草),붉은토끼풀꽃,홍삼엽(紅三葉),금화채(金花菜)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이다.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까지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로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 중앙에 八자의 흰 무늬가 있다. 턱잎은 잎자루의 밑부분에 붙어 있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고 홍색빛을 띤 자주색을 띠며 잎겨드랑이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뾰족하며 털이 많다.

작은꽃의 통이 길기 때문에 밀원식물로서는 부적당하고 식물체의 수명이 짧으나 뿌리는 깊게 들어간다.

사료로 심고 있으나 번져나간 것이 야생상으로 자라고 있다. 토끼풀과 비슷하지만 꽃자루가 거의 없고 포가 없으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다. 유럽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마취 성분이 있어 치통이 있을 때
아픈 치아 사이에 넣고 질근질근
씹으면 통증이 가신다.

그늘진 곳에 말렸다가 뭉근하게 달여마시면
폐결핵과 천식-감기-이뇨-해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생잎은 지혈과 염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찰과상이나 화상으로 화농이 된 데에 찧어서
바르면 응급처치도 된다.

식용으로도 가능하다.
꽃은 튀겨 먹으면 좋다.
잎과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네잎클로버와 세잎크로버는 토기풀이아니다 토끼풀의 종류는 토끼풀, 붉은토끼풀, 알사이크클로버가 있다 

 

꽃의 알콜추출액은 동맥경화증을 가볍게 하며 뚜렷한 진경진정작용이 있습니다.

전초에는 갈락탄과 비슷한 탄수화물, 기름 1%, 납 약0.5%가 있습니다.

잎에는 아스파라긴, 크산틴, 히포크산틴, 구와닌 등이 있습니다.

씨에는 기름이 약 11% 있는데 그 주성분은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올레인산, 리놀산의 글리세드입니다.

잎과 꽃에는 페놀성 물질인 프라톨, 프라텐솔, 배당체인 트리폴린, 이소트리폴린, 트리폴리신, 쿠마르산, 베타-시토스테롤,

트리폴리아놀, 카로티노이드 헨트리아콘탄, 헵타코잔, 켐페롤-3-갈락토시드, 비오카닌A, 이소람네린, 쿠에르세틴, 람네린,

트리폴리시드, 탄닌, 살리실산, 아스코르빈산, 카로틴, 비타민 E, B1, B2, K 가 있습니다.

뿌리에는 쿠메스트롤이 있습니다.

 

꽃은 이뇨약, 진통약, 소화건위약, 가래약으로 달여서 먹습니다.

여름에 꽃필 때 꽃을 따서 햇볕에 말려 약을 씁니다.

 

고약 또는 우림약으로 만들어 악성종양에 외용하기도 합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가래약으로, 염증약, 또는 땀내기 약으로 감기, 학질에 달여 먹습니다. 염증약으로는 눈염증, 목안의

염증에 달인물로 씻어내며 여러가지 출혈에 지혈약으로 씁니다.

 

 사용예 

달임약 : 5~10g의 잎과 꽃을 달여서 신장염에 하루 3회 나누어 먹습니다.

팅크 : 마른꽃 40g에 40%의 알콜 500cc를 넣고(팅크의 비율) 10일동안 우려 팅크를 만들어서 신장염, 동맥경화증,

기침이 있을 때에 하루 3회에 나누어 먹습니다.

찜질 : 전초를 짓찧어 가제로 싸서 뜨겁게하여 방부약, 염증약으로 선병, 상처, 화상에 찜질합니다

경련 :말린 약재를 1회 1∼1.5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하루 용량은 4g으로 되어있다

 

약성 :맛은 약간 달고 평하며 기관지염과 해수에 효험

약효 :해소, 천식, 가래를 삭히고 부스럼, 통풍에 좋다.

가공 :개화기에 꽃 이삭을 채취하여 말려서 수전복한다. 

 

천연 붉은 토끼풀 (Red Clover)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이소플라본 (Isoflavones)으로 남성 전립선관련 질환에 좋아

이미 보조치료제로 미국에서 생산되어 판매하고 있다

 

붉은 토끼풀 추출물이 안면홍조(또는 체열감) 등 폐경기에 수반되는 제 증상을 치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장차 호르몬 대체요법제를 대체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갱년기증상 완화

통증을 가라 앉히고 상처 치료 기능을 가진 피토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붉은 토끼풀 추출물에는 이소플라본(isoflavones)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그 같은 기대감의 근거. 실제로 영국 퀸 샬럿&첼시 병원 부속 폐경기·월경전증후군센터의

천 응 박사팀은 붉은 토끼풀 추출물을 이용한 폐경기 증상 치료제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 에스트로겐의 폐암 발생 억제 효과는 남성과 여성이 달랐다. 남성의 경우 식물 스테롤을 섭취한 사람들이 24%,

아이소플라본을 섭취한 사람들이 44%, 폐암 발생률이 낮은 데 비해 여성의 경우는 총 식물 에스트로겐 섭취군만이

34% 낮았다. 다만 여성들은 호르몬 보충 요법과 리그난 섭취를 병행한 예에선 폐암 발생률이 50%나 낮았다.
 
아이소플라본과 리그난 등 식물 에스트로겐은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물질이다.

아이소플라본은 콩과 붉은 토끼풀(레드 클로버) 등에 들어 있고 리그난은 호밀 아마인 차 등에 들어 있다.

 

갱년기와 폐경기에 경험하는 골밀도 감소에 칼슘 섭취만으로는 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 에스트로겐은 뼈에서 칼슘이

녹아 나오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한 갱년기 여성에게 칼슘만을 섭취시키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과 유사작용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을 섭취하여 좀 더 근본적으로

뼈의 분해를 억제하고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칼슘의 단독 섭취는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칼슘과 이소플라본을

함께 섭취하면 유의적으로 골밀도가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소플라본은 대두 및 콩을 이용한 제품인 두부, 두유, 된장, 청국장 그리고 콩을 발아시킨

콩나물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칡, 자주개자리, 붉은 토끼풀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붉은 크로바에 있는 이소플라본과같이 아마씨 리그넌스는
  에스트로겐이 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 홀몬작용에 민감한 암(유방암,
  자궁암 그리고 전립선암)에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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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가 고양이에게 안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ASPCA(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의 APCC(Animal Poison Control Center)에

클로버와 괭이밥의 독성 여부에 관해서 문의를 했어요 

 

클로버(Trifolium종들)는 실제로 동물에게 독성을 띌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목초지에서 많은 풀을 뜯어 먹으며

방목되는 가축들의 경우- 하지만 클로버를 먹은 후 보이는 임상적 증상이  클로버 자체가 독성을 띄는 것인지, 아니면

클로버에 핀 곰팡이(사상균)나 다른 주변 환경적 요소가 원인이 되는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알사이크 클로버(Alsike Clover)를 먹음으로써 피부 광민감성 반응(색소가 없는 피부에 볕에 탄 듯한 효과가 나타나는 등의 경우),

피부가 붓고 고통스러우며 고름이 나오는 등의 피부 손상같은 피부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장 장애, 중추신경계 기능저하, 불균형 그리고 간 손상 역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붉은 토끼풀(red clover)을 먹었을 경우에는

침분비 과다(입가로 침이 흐르는 것.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징후), 눈물을 흘리고 소변을 보거나 설사, 식욕감퇴,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보통 방목되는 초식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것들이긴 하지만, 님의 고양이 야옹이(... ^^)를 클로버를 못먹도록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생각입니다.

[출처] 클로버(토끼풀)와 괭이밥은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요 작성자

출처 : 민간외교관 김은식
글쓴이 : 땅끝 로하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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